생강청 만드는법 효능

생강청 만드는법 효능

안녕하세요. 얼마 전 어머니가 겨울에 먹기 좋은 생강청을 담그셔서 오늘은 생강청 만드는 법과 효능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생강은 여러가지 좋은 효능으로 옛부터 사랑받아온 식자재인데요. 특히 면역력과 감기,다이어트 등에 좋다고 알려진 생강에 대해 면역력강화에좋은음식,감기생강차,변비좋은음식,가장효과좋은다이어트 등에 대해 충분히 공부를 하고 겨우내 먹을 생강청을 만들어보았어요.

 

 

 

생강청 재료

생강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깨끗하게 손질된 생강, 꿀, 열탕처리된 유리병이 필요한데요. 오늘 제가 말씀드릴 생강청 만드는법은 100g 기준으로 알려드릴테니 필요하신 양에 따라 재료를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생강청 만드는법

1. 생강의 껍질을 벗기고 물에 깨끗이 씻어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2. 건조된 생강을 얇게 슬라이스해줍니다.

3. 열탕처리된 유리병에 꿀과 슬라이스된 생강을 넣어 섞어줍니다.

(만약 꿀이 없다면 비정제설탕이나 흑설탕 등으로 대체해도 좋지만 꿀이 가장 건강에는 이롭습니다.)

4. 보름~한달정도 숙성 후 끓인 물에 희석해 음용합니다.

 

 

생강청 만드는법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놀라셨나요? 대량으로 만들어놓고 겨우내 드시면 몸도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니 한 번 만들어두실 때 넉넉히 만들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강청은 적당히 숙성될수록 영양분과 맛이 풍부해지거든요. 만약 생강 맛이 너무 강해서 먹기가 불편하시다면 꿀이나 비정제설탕을 추가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열심히 정성들여 만든 생강청.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고 드시면 더욱 좋겠지요? 생강청 효능은 매우 다양한데요. 가장 널리 알려진 효능 중 하나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이 수축된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주거든요. 섭취만 해도 몸이 따뜻해지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특히 여성분들에게 좋을 것 같네요.

 

 

두번 째 효능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자연스레 감기에 걸릴 확률도 낮아지겠죠?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증진된다고 하는데요. 생강청을 꾸준히 드셔주시면 자연스레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번 째 효능은 바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생강청을 섭취해주시면 체온이 올라간다고 말씀드렸죠? 체온이 올라가면 자연스레 신진대사가 활성화되어 기초대사량 증가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게 되면 같은 활동을 하더라도 칼로리 소모가 더 많이 되니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되는 원리이지요.

 

 

또한 생강청은 변비에 이롭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변비는 없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흔한 질병이 되었는데요. 진저롤 성분이 몸 깊숙한 곳부터 따뜻하게 만들어주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또한 생강청을 만들 때 쓰이는 꿀에 포함된 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생강청은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효능도 있다고 하는데요. 생강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고 싶으시다면 레몬과 함께 드셔주셔도 좋습니다.

 

 

생강청은 또한 부종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생강청을 섭취하여 체온을 높이게 되면 이뇨작용과 땀 배출이 활발해지고 이 과정에서 부종도 함께 제거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강청은 또한 피로 회복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생강청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시면 인체 피로도에 관여하는 자율신경계가 활성화되어 피로도를 훨씬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꿀에 들어있는 다양한 영양분이 더해져 더욱 빠르게 피로를 회복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생강청 만드는법 그리고 생강청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생강청 하나도 정말 다양한 효능을 누릴 수 있다니 정말 팔방미인이 따로 없죠? 추운 겨울 따뜻한 생강차 한잔으로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